굽네 블랙올리브 수비드 닭가슴살 & 한트바커 그릴 닭가슴살 일주일간 먹어본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후기와 리뷰를 빠르게 알려드리는 후리기뷰 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리뷰는 바로 운동과 병행하는 다이어터들의 필수 식량! 바로 닭가슴살인데요, 요즘 각종 영상매체에서 다이어트와 운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 닭가슴살과 같은 다이어트 관련된 식품들이 같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한 유튜브에서 유튜버가 운동을 한 후 (너무 오래 전이라 어떤 유튜브를 봤는지 까먹음) 닭가슴살을 팩째로 바로 먹는 그런 무심함(?)과 쉽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함에 반하게 되어 새벽에 보고 있던 유튜브를 끄고

Ssg.com (신세계 슥배송)을 이용하여 오늘 바로 받아서 먹어봐야겠다 싶어 여러개의 닭가슴살을 신중히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봤습니다. 그 선택을 받게 된 첫 친구가 바로 저 메인에 있는

“굽네 블랙올리브 수비드 닭가슴살” 입니다!

 

 

 

 

 

 

 

원래 올리브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지라 과연 괜찮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닭가슴살을 산 이유는 바로 ‘굽네’라는 믿음직함. 그것 하나와 원래 1800원이던 이 상품을 ssg.com에서는 1600원 가량으로 세일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현미밥과 김치와 같이 먹어보려고 봉지를 살짝 뜯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 접시에 담아서 먹었습니다.

제 생의 치킨이 아닌 첫 닭가슴살(?)이라서 그런지 전혀 퍽퍽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매우 촉촉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경쓰였던 올리브는 맛에 방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풍미를 주는 역할을 하고있어 첫 닭가슴살 치고는 음..! 매우 괜찮은 시작이었습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엄청 촉촉하다는 것입니다. 100g 치고는 조금 가격이 있지만 그만큼 엄청 촉촉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유가 엄청 있었다면 아마도 굽네 제품만 먹었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굽네 닭가슴살의 다양한 소스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두번째로 저의 선택을 받게 된 이 상품은 “한트바커 그릴 닭가슴살”입니다.

첫번째 닭가슴살로 먹게 된 굽네 닭가슴살과는 달리 일단 큰 팩에 7개의 작은 팩으로 소분되어 오는 그런 닭가슴살이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

 

 

 

 

12000원에 7개가 들어가있는데 하나 당 140g인 이 미친 가성비 ...! 😳 저는 아직은 닭가슴린이(?)라서 맛보다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겨 매우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일주일간 먹어보니 왜 ‘그릴’이라는 타이틀을 썼는지 딱 알게되었습니다. 굽네 제품은 현미와 먹었을 때 더 맛있었지만 이 한트바커 제품은 제가 간식 대용 야식으로... 먹어버렸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그릴향이 잘 배어들어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특유의 향이 3~4개를 먹을 땐 맛있었는데 모든 닭가슴살을 먹을 때 다 그렇겠지만 5개 정도서부터 약간의 물림은 있었지만 이 미친 가성비를 보면 충분히 있을 수가 있는 단점이겠죠? 촉촉함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먹었으나 꽤 촉촉합니다. 전자렌지에 데웠을 때 육즙도 꽤 나왔구요.

하지만... 방구냄새는 무자비했습니다... 특히 이 한트바커 제품을 먹었을 때의 그 ㅋㅋㅋㅋㅋㅋ 방구 냄새는 ㅋㅋㅋㅋㅋ ☺️✨ 귀여운 단점이죠!

 

아무튼 지금까지 닭가슴린이(?) 후리기뷰의 닭가슴살 리뷰였습니다! 코로나19로 불리고 있는 우한폐렴 모두 조심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잊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